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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 정보 및 예매하기(출연진, 개봉일, 줄거리, 평가)
영화 범죄도시4 정보 및 예매하기(출연진, 개봉일, 줄거리, 평가)

 

 

 

 2024년 4월 24일 수요일에 허명행 감독의 범죄도시4개봉됩니다. 2017년 범죄도시가 처음 상영되고 2022년 범죄도시2, 2023년 범죄도시3, 2024년 범죄도시의 4번째 시리즈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범죄도시1 부터 범죄도시4까지 마동석배우의 주연으로 더 높은 몰입도로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범죄도시에 출연하는 배우 정보들과 개봉일, 줄거리, 평가 등의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범죄도시4 기본정보

개봉일

 2024년 4월 24일 수요일에 개봉하여 전국의 영화관에서 관람을 하실 수 있습니다.

 

 

 

 

범죄도시4 포스터 1범죄도시4 포스터2범죄도시4 포스터3
범죄도시4 포스터

 

 

연령제한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장르

 액션, 범죄, 스릴러, 느와르, 코미디, 형사물입니다.

 

 

러닝타임

 109분의 상영시간입니다.

 

 

범죄도시4 출연진

  • 감독 : 허명행
  • 주연 : 마동석(마석도), 김무열(백창기), 박지환(장이수), 이동휘(장동철)
  • 조연 : 이범수(장태수), 김민재(김만재), 이지훈(양종수), 이주빈(한지수)

범죄도시4 주연 등장인물
범죄도시4 등장인물 : 좌 - 주연 등장인물, 우 - 조연 등장인물

 

범죄도시4 줄거리

 신종 마약 사건 3년 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서울 광수대가 배달앱을 이용한 마약 판매 사건을 수사를 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수배 중인 앱 개발자가 필리핀에서 사망한 사건이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아내게 됩니다.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납치와 감금, 폭행, 살인 등으로 대한민국 온라인 불법 도박 시장을 장악한 특수부대 용병출신의 빌런인 '백창기(김무열)'와 한국에서 더 큰 판을 짜고 있는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마석도'는 더 커진 판을 잡기 위해 '장이수(박지환)'에게 뜻밖의 협력을 제안하고 광역수사대는 물론, 사이버수사대까지 합류해 범죄를 소탕하기 시작하는데....

 나쁜 놈 잡는데 국경도 영역도 제한 없는! 업그레이드 소탕 작전! 거침없이 싹 쓸어버린다!

 

 

 

 

 

 

 

 

 이후의 내용에는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빠르게 아래로 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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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사진

 

 

 말이 성추행이지 사실상 간간미수였다. 여직원들을 내보낸 후 지배인과 마담이 내보내려 하자 '위성락'이 마담을 또 성추행을 한다. 지배인이 이에 분노하며 '위성락'의 얼굴을 술병으로 때려버린다. 이에 '위성락'이 반격을 하려 하자 '장첸'이 저지한 후 미안하다며 남은 술 한잔만 마저 마시고 가겠다고 했는데, 지배인이 계속해서 폭언을 하자 '장첸'이 술잔으로 지배인을 가격한 후 '위성락'에게 마음대로 하라고 지시하고 결국 응징을 당한다.

 

 수사 중인 '마석도'는 '장첸'의 행방을 알아내려고 노력한다. 

 

 '장첸'의 행각을 전부 알아챈 '왕오'와 할아버지를 죽였어야 하지만 '마석도'에게 쫓기고 있던 입장이라 그들을 처리할 수 없이 미수에 그쳤다.

 

 '마석도'와 '전일만' 반장은 베트남 공항에서 더러운 인상 때문인지는 몰라도 억류되었가 일행을 잡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서장이 사건을 광수대로 이전하겠다고 반장, 부반장에게 전하는 부분은 1편의 장면과 다소 비슷했지만, 1편에 나온 것과 달리 '전일만'이 훨씬 더 적극적으로 서장을 속이고 설득하고 '마석도'는 옆에서 어시스트만 한다. 마석도가 사고를 친 것에 가까워 보였던 전작에 비해 더 발전한 것으로 보이는 반장, 부반장의 콤비의 조화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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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사진2

 

 

범죄도시4 평가

 2024년 2월 23일 제7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첫 상영을 한 후 관객들의 반응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었으며, 마석도의 디지털 문맹 및 장이수를 필두로 한 개그 장면에 대한 호평이 많았다고 합니다. 1~3편의 무술 감독을 맡은 허명행이 메가폰을 잡은 만큼 액션에 대해서도 호평이 다수이지만 중반부가 다소 지루하다거나 빌런들의 매력이 약간 떨어진다는 혹평도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인 선발대들에 의하면 대체로 3편보다 낫다는 평으로 집약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한 언론 시사회의 평가도 전작들과 비슷하게 긍정적인 편이며, 마동석의 더욱 묵직하고 강렬해진 액션과, 김무열의 냉혹한 살인 병기 같은 액션이 눈에 띈다는 평입니다. 시사회를 먼저 관람한 많은 관객들이 이구동성으로 "액션 장면들이 정말 폭발적이다."라고 말한 만큼 액션 부분은 지금까지의 시리즈들 중 가장 고평가 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마동석과 김무열을 포함한 두뇌빌런 장동철, 서브주연의 신스틸러 장이수 등 새롭게 합류한 캐릭터에 대한 매력이 두드러진다는 호평이 많습니다.

 그러나 혹평점도 전작들과 비슷합니다. 권선징악의 단조로운 플롯과 식상해진 유머, 이번 4편의 메가폰을 잡은 허명행 감독의 부족한 편집점 같은 부분이 지적되기는 하나, 대부분 상업 영화로써의 구생은 훌륭하게 갖춘 편이라고 평가가 모이는 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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